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 (문단 편집) == 란스바라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Lia-and-Rance.png|width=100%]]}}}|| || 크룩의 법왕 즉위식에 가는 마차 내부 장면[* 잘린 부분에는 마리스와 달달 외운 축하문을 까먹을까봐 뻣뻣하게 굳은 [[매직 더 간지|매직]]이 앉아있다. 리아는 '겨우 그것도 애드리브로 못하면 앞으로 어쩌려고ㅋㅋ'라면서 가볍게 클래스 차이를 인증하며 매직을 비웃었다.] || 말이 필요없다. 작중에 등장하는 히로인 중에서 진정한 [[메가데레]]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히로인. 덕분에 [[얀데레]]의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들기도 한다. 무조건적 헌신을 쏟아붓는 모습이 그야말로 독보적이라서, 란스를 위해 신을 기만하고 있는 [[크룩 모프스]]나, 란스가 저지른 악행의 업보까지 짊어지고자 하는 [[우에스기 겐신(란스 시리즈)|우에스기 겐신]] 같은 히로인이 아니고서는 헌신의 정도를 견주기가 힘들다. 간단히 말해 리아만큼 란스'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히로인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른 히로인들은 란스를 따르면서도 어느 정도 돌아가는 상황을 보거나 도덕성의 여부를 가늠할 줄 안다. 하지만 리아는 오로지 '''란스에게만 몰입'''하며 란스 이외의 것에는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리아의 세상에서는 오로지 란스뿐이며, 모든 것이 란스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란스의 신변을 위해 모진 고문을 버틴 적도 있고, 마인 침공에 의해 멸망직전에 놓인 제스를 병합시키고자 대군을 이끌고 왔다가 란스가 한 마디 하자 바로 군대를 물리기도 했다. 또한 JAPAN에서 란스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을 보내자 리자스 전군을 파견시키려고 했다. [[금욕 모루룬]]에 의해 고생하는 란스를 위해 [[파스텔 카라]]와 담판을 지으러 간 적도 있다. 란스9의 카나미 루트에서는 '달링이 세상을 원한다면 세계정복을 해서 달링에게 고스란히 바칠 수도 있고[* 실제로 란스9 에필로그 시점에서 리자스는 인류 국가 중에서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고 있다. 제스는 마인 침공의 뒷수습에 매진하고 있고, JAPAN은 갓 통일된 상태라서 아직 안정화 단계에 있으며, 헬만은 내전으로 인해 나라가 아작난 상태인 데다가 정치 체제가 밑바닥부터 뜯어고쳐지고 있는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4년 전 헬만에게 침공당해 왕성이 털리는 수모를 겪고도 2년 만에 회복해 제스 병합을 시도할 정도였으니, 그와 비슷한 속도로 여태껏 국력을 더욱 신장시켰다면 리아의 발언은 결코 빈말이 아닐 것이다.] 달링이 작은 음식점이라도 차려서 살자고 하면 내 지위까지도 버릴 수 있다.'고 말할 정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진정한 란스바라기. 실제로 [[귀축왕 란스]]에서 헬만 제국 유적경비대에게 털린 란스가 카나미를 통해 리아에게 보내지자, 리아가 자기하고 결혼하면 왕위를 넘겨주겠다고 할 정도. 하지만 워낙에 집요한 애정 공세를 퍼붓기 때문에, 란스 쪽에서는 오히려 리아를 피하는 편이다. 란스의 평가에 의하면 '얌전히만 있어주면 귀여운 녀석'이지만, 리아는 평생 모를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